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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허니:방황하는 별의 노래’ 사샤 레인-샤이아 라보프-리한나, 뜨거운 젊음 ‘제이크’의 달콤한 제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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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오는 7월 13일 개봉하는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다.
 
리한나의 음악에 맞춰 젊음의 자유로운 열기를 고스란히 뿜어내는 사샤 레인과 샤이아 라보프의 모습이 아름다운 영상과 어우러져 처음 선보이는 유스 무비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운다.
 
영화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 / ㈜티캐스트
영화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 / ㈜티캐스트
안드레아 아놀드 감독의 제69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는 미국을 횡단하는 크루에 합류한 소녀 ‘스타’, 낮에는 잡지를 팔고 밤마다 파티를 즐기는 자유로운 세상에서 진짜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그녀의 이야기가 담긴 유스 무비.
 
청춘 스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신예 사샤 레인, 가장 자신다운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컴백한 샤이아 라보프, 할리우드의 각광받는 신 스틸러 라일리 코프를 주축으로 길 위에서 찾아낸 진짜 젊음들이 등장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하는 티저 예고편은 베니스국제영화제 촬영상 수상에 빛나는 로비 라이언 촬영 감독이 4:3 화면비, 자연광과 핸드헬드로 촬영한 아름다운 영상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마트에서 우연히 마주친듯한 ‘스타’와 ‘제이크’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리한나의 히트곡 ‘We found LOVE’의 비트에 맞춰 서로에게 인사를 건네는 장면은 “아메리카처럼 뜨겁게 파티도 하고, 같이 가자”라는 ‘제이크’의 달콤한 제안으로 이어져 이들이 함께 할 로드 트립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후 밴을 타고 함께 어울리며 열정적으로 ‘We found LOVE’를 떼창하는 크루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신나게 만들고, “DREAM. We found LOVE.”라는 문구는 이들이 찾고 있는 꿈과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올여름 자유, 반항, 순수, 열정 등으로 대변되는 유스컬처(Youth Culture)의 정점을 선보일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는 이번 티저 예고편에 등장한 리한나를 비롯 쥬시 J, E-40 등 정상급 뮤지션이 참여한 트렌디한 사운드트랙으로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배가시킬 것이다.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는 “안드레아 아놀드의 대단한 업적”(Indiewire), “젊은 세대를 위한 영화의 잠재력을 모두 갖춘 작품”(Twitchfilm), “페미닌적 소재와 음악 장르를 끝내주게 섞어 놓은 작품!” (Variety) 등 유수 매체의 호평을 받으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얻고 있다. 7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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