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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리뷰] 에이핑크(Apink) 박초롱-김남주, 팬들을 위한 핸드폰 케이스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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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에이핑크(Apink) 박초롱-김남주가 팬들을 위한 핸드폰 케이스를 제작했다.
 
14일 에이핑크(Apink) 박초롱-김남주는 V앱에서 ‘Apink 롱쥬의 아무큐빅 대잔치’ 라이브를 진행했다.
 
V앱에서 에이핑크 김남주와 박초롱은 “이번 컴백에서 팬들에게 선물을 드리고 싶다”라며 폰케이스를 직접 만들었다. 먼저, 폰케이스를 꾸미기 위한 재료를 앞두고 김남주는 자신감을 보였다.
 
에이핑크(Apink) 박초롱-김남주/V앱 라이브
에이핑크(Apink) 박초롱-김남주/V앱 라이브
 
김남주는 “나 이거 해봤어 어떻게 하는 줄 알아”라며 자신있게 먼저 시도했다. 박초롱은 “난 하는거 보고나서 시도할래”라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남주는 자신있게 도전했지만 자신이 짠 핸드폰 케이스 꾸미기용 생크림을 보고 “왜 우리 강아지 똥 같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초롱은 “난 신중하게 디자인하고 해야겠다”라며 디자인에 집중했다.
 
이어 박초롱은 자신이 직접한 네일아트를 자랑하며 “팬들이 선물한 젤 네일을 쓰고있다”라고 밝혀 ‘금손’을 인증했다.
 
김남주는 점점 망쳐가는 듯한 핸드폰 케이스에 시무룩해 했지만 팬들에 응원에 힘입어 다시 핸드폰 케이스를 꾸미기 시작했다.
 
박초롱은 핸드폰 케이스를 만들다 갑자기 손에 본드가 붙었다며 고통스러워 했다. 놀란듯 한 박초롱의 표정에 팬들은 “이와중에 여신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핑크(Apink)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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