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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에 과거 콘서트 후기 화제 “제발 집에 보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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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싸이의 지난 ‘흠뻑쇼’에 대한 팬들의 후기가 화제다.
 
싸이가 5년만에 여름 스탠딩 콘서트 ‘흠뻑쇼’를 개최한다고 전하면서 과거 싸이가 개최했던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후기가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싸이는 쉬는 시간 없이 열정적인 콘서트를 이끌기로 유명하다. 이에 팬들은 싸이 콘서트의 후기에 “가수보다 팬이 더 지친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싸이/톱스타 뉴스 포토뱅크
싸이/톱스타 뉴스 포토뱅크
 
또한, 싸이의 콘서트에는 9시간동안 ‘논스톱’ 공연을 이어간 유명한 후기가 있다. 콘서트에서 싸이는 “여러분 좋은소식과 안 좋은 소식이 있다. 안좋은 소식은 막차가 끊겼다. 좋은 소식은 그래서 첫차 올릴 때까지 달리는거다”라며 첫차시간이 올때까지 새벽 5시가 지나도록 공연을 이어나갔다.
 
이에 팬들은 콘서트 장소에서 “제발 멈춰달라”라며 외치기도 하는 진 풍경이 이어졌다.
 
이처럼 매번 독특한 후기를 만드는 싸이의 콘서트가 이번 ‘흠뻑쇼’에서는 어떤 전설적인 후기가 나올지 기대가모인다.
 
한편, 싸이는 5년만에 ‘흠뻑쇼’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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