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예진 기자) ‘대선 낙선자 인터뷰집’을 위한 유승민 의원과 만남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kbs ‘냄비받침’에서 ‘유승민 의원 인터뷰’ 편이 방송됐다.
이경규 하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물어보니, “한 성격 할 것 같고, 순발력이 좋고, 본인과 나이 차이가 별로 안 난다”고 답했다.
주변의 ‘홍보 좀 하라’는 강력한 권유로 나오게 된 유승민 의원은 , 젊은 기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최고라는 말을 듣고 활짝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의 “저는 의원님 찍었을까요, 안찍었을까요”란 질문에, 유승민 의원은 눈을 보면 안다며, 이경규와 눈을 마주친 후 “안 찍으셨을 것 같아요”란 솔직한 답변을 했다. 이경규는 폭소로 답변을 대신했다.
후에, 연합뉴스, kbs, 프레시안 기자 등이 모여 대선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는 가운데, 유승민 후보 전담 기자는 유승민 후보의 호감형 인상과 경제 전문가 느낌을 대표 특징으로 언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3 2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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