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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써클’ 공승연, 미치광이 과학자가 된 아버지의 모습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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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써클’ 공승연이 충격에 빠졌다.
 
13일 방송된 tvN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에서는 공승연과 그의 아버지가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승연은 아버지가 무엇을 하는지 모른 척했지만 결국에는 자신이 알고 있었다는 것을 고백했다.
 
‘써클’ 공승연 / tvN  ‘써클’ 방송 캡처
‘써클’ 공승연 / tvN ‘써클’ 방송 캡처
 
그의 아버지는 멋진 신세계에 대한 자신의 꿈을 공승연에게 강변했다.
 
그리고 여진구의 아버지가 자신의 계획을 망쳤다면서 분노했다.
 
또한 공승연이 인류를 구할 구세주라고 말했다. 이에 자신의 연구도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했다.
 
그의 집착적인 과학에 대한 신봉은 공승연이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다.
 
또한 공승연의 아버지는 그를 연구실에 가두기까지 해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한편, tvN ‘써클 : 이어진 두 세계’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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