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장영남이 오연서가 혜명공주라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13일 방송된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오연서가 주원의 집에 있는 것이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영남은 오연서에게 “부친께선 무얼 하시오?” 라며 질문을 했고 오연서는 “나라를 걱정하십니다” 고 답했고 장영남은 관직을 물어봤다. 이에 오연서는 “관직이 없다”라고 답해 옆에 있던 정다빈은 “놈팽이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영남은 “그러면 집에 방은 몇 칸이나 되나” 라고 물었고 이에 오연서는 “그걸 세어봐야 합니까”라고 말해 장영남은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오연서가 공주라는 것을 장영남은 알아채지 못해 앞으로 이들의 관계에 기대감이 모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3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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