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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리얼스토리 눈’ 배상훈, “자살하는 사람 100명 중 80명은 유서 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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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리얼스토리 눈’ 유서는 과연 자살의 징조일까.
 
13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385회인 ‘6층에서 추락한 남편 베란다에서 무슨 일이?’ 편이 그려졌다.
 
오늘 방송에서 제작진은 남편 치료를 위해 보험금을 받으려는 한 아내의 사연에 대해 조명했다.
 
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 캡처
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 캡처
 
하지만 아내의 남편은 자살 기도자로 판정된 상태다. 유서가 존재하기 때문. 이에 보험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 남편은 아파트 15층에서 떨어졌으며 경추파열까지 당한 상태다.
 
다행히 목숨은 건진 남편은 제작진에게 진짜로 유서를 썼겠냐고 반문했다.
 
그는 “제가 염라대왕도 아니고 무슨 수로 로또복권 당첨되게 해주겠다고 하겠어요”라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에 김병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유서 내용상 정말 힘들었을 때 쓴 유서일 것이라 했다. 그는 장난이라 보긴 어렵고 진짜 유서를 쓴 것이라 봤다.
 
이어 배상훈 경찰학과 교수는 자살하는 사람 100명 중에 80명은 유서를 안 쓴다고 했다. 자살하는 사람이 유서를 꼭 쓰진 않는다는 것.
 
이번 방송에서는 그가 자살을 기도한 것인지 아닌지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그 진실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MBC ‘리얼스토리 눈’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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