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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리얼스토리 눈’, 6층 베란다에서 추락한 남편은 자살 기도자?…‘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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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리얼스토리 눈’ 6층 베란다에서 추락한 남편은 과연 자살을 기도한걸까.
 
13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385회인 ‘6층에서 추락한 남편 베란다에서 무슨 일이?’ 편이 그려졌다.
 
오늘 방송에서 제작진은 남편 치료를 위해 보험금을 받으려는 한 아내의 사연에 대해 조명했다.
 
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 캡처
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 캡처
 
하지만 아내의 남편은 자살 기도자로 판정된 상태다. 이에 보험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 남편은 아파트 15층에서 떨어졌으며 경추파열까지 당한 상태다.
 
아내는 남편이 자살을 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남편이 추락한 것은 사고라는 것.
 
남편이 떨어진 베란다는 종종 그가 담배를 피우던 곳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해당 베란다에 직접 가보았고, 높이가 다소 위험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과연 남편은 정말로 자살한 것일까. 그 진실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MBC ‘리얼스토리 눈’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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