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이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있냐고 건강하냐고 그렇게만 적는다 나머지 여백엔 총총히 내 마음을 적으니 네 마음으로 보이거든 읽거라 써도 써도 끝없는 사연을 어찌 글자 몇 개로 그려낼 수 있으랴 보고싶다" ('여백' 류석우) 네이버 V LIVE 이동욱의 <On the air> 3회 다시 보기! [REPLAY] Lee Dong Wook's On the air *URL: http://www.vlive.tv/video/32488 #매월12일 #6월12일 #밤11시 #랜선심야데이트 #이동욱의OnTheAir #욱디의야간진료 #운수좋은날 #이동욱 #LeeDongWook #李栋旭 #욱스타그램 #류석우 #여백”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동욱 / 이동욱 인스타그램
영상 속 이동욱은 진지한 표정으로 시를 읽고 있다. 듣기 좋은 목소리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동욱, 뭘 입어도 어찌 저래 이쁘나ㅜㅜ”, “이동욱, 왜케 잘생기셨어요...왜그러셨냐구요”, “이동욱, 오빠를 볼려면 또 한달을 8ㅁ8”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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