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신서유기4’ 신효정PD가 ‘신서유기5’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강호동을 비롯해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나영석PD, 신효정PD가 참석해 tvN ‘신서유기4’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시리즈 처음으로 중국이 아닌 베트남으로 떠나 보다 신선한 배경에서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인 ‘신서유기4’는 지난 시즌 찰떡 같은 호흡을 자랑했던 멤버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이날 신효정PD는 시즌5에 대한 생각에 “이번 시즌이 잘되야 다음시즌도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가 제대하고 합류 할 가능성과 규현의 공백에 “이승기가 제대하고 합류하느냐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는다. 규현의 빈자리도 오늘 첫 방송 반응을 보고 시즌5 계획을 시작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알쓸신잡’은 먼 미래를 볼 정도의 지식이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우리는 아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3 15: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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