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섬총사’ 김희선이 정용화를 사윗감으로 거부해 폭소를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태항호의 우이도 생활 둘째 날 모습이 공개됐다.
강호동은 정용화에게 “언제 결혼할 거냐?”고 묻자 정용화는 “결혼 늦게 하고 싶다. 40대 중반에 하고 싶다. 15년 정도 후다“라고 답했다.
이에 강호동은 “김희선의 딸 연아가 현재 9살인데 그때쯤이면 몇 살인가? 혹시 결혼도 할 수 있겠다” 고 말하며 혼담을 지어냈고 김희선은 “절대 못하지. 용화를 떠나서 그 결혼은 안 된다” 고 극구 반대했다.
정용화는 김희선을 향해 “장모님” 이라며 큰절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태항호의 우이도 생활 둘째 날 모습이 공개됐다.
강호동은 정용화에게 “언제 결혼할 거냐?”고 묻자 정용화는 “결혼 늦게 하고 싶다. 40대 중반에 하고 싶다. 15년 정도 후다“라고 답했다.
이에 강호동은 “김희선의 딸 연아가 현재 9살인데 그때쯤이면 몇 살인가? 혹시 결혼도 할 수 있겠다” 고 말하며 혼담을 지어냈고 김희선은 “절대 못하지. 용화를 떠나서 그 결혼은 안 된다” 고 극구 반대했다.
정용화는 김희선을 향해 “장모님” 이라며 큰절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3 1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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