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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문학기행지 보성여관 어디길래?… ‘소설 태백산맥의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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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보성여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성여관은 소설 ‘태백산맥’에 등장하는 ‘남도여관’의 모티브가 된 장소이다. ‘보성여관’은 소설속에 등장하는 것 처럼 해방 이후 부터 한국 전쟁까지의 시대적 상황이 담겨있는 곳이다.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문학기행지로 뽑히고 있다. 소설에 등장하는 ‘태백산맥 문학거리’가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 벌교우체국, 벌교읍사무소, 금융조합 등의 시설물을 확인할 수 있다.
 
보성여관 내부/보성여관 공식 홈페이지
보성여관 내부/보성여관 공식 홈페이지
 
또한, 보성여관은 일제강점기 벌교의 가장 번화한 중심가에 위치하고있어 문학적, 역사적으로 모두 중요한 가치를 발휘하고 있는 곳이다.
 
보성여관은 매주 평일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며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둘러보는 것 뿐만 아니라 보성여관은 실제로 숙박이 가능한 여관이다. 미리 예약을 한다면 ‘태백산맥’의 소설 속 여관을 실제로 이용해 볼 수 있다.
 
한편, ‘보성여관’은 지난 9일 ‘알쓸신잡’에 소개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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