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섬총사’ 태항호가 리액션 요정으로 거듭났다.
12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정용화, 강호동, 김희선이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강호동은 거친 외모(?)에 비해 겁이 다소 많은 태항호를 생선 내장으로 놀렸다.
이에 태항호는 공중부양까지 하면서 바닥에 철퍼덕 넘어졌다.
이러한 리액션에 강호동은 만족을 넘어 감탄까지 했다.
특히 강호동은 이 프로그램엔 출연하지 않은 이수근에게 “분발하자”고 짧게 코멘트를 남겼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던 태항호는 다소 다른 의미로 ‘섬총사’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게 됐다.
한편, tvN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정용화, 강호동, 김희선이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강호동은 거친 외모(?)에 비해 겁이 다소 많은 태항호를 생선 내장으로 놀렸다.
이에 태항호는 공중부양까지 하면서 바닥에 철퍼덕 넘어졌다.
이러한 리액션에 강호동은 만족을 넘어 감탄까지 했다.
특히 강호동은 이 프로그램엔 출연하지 않은 이수근에게 “분발하자”고 짧게 코멘트를 남겼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던 태항호는 다소 다른 의미로 ‘섬총사’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2 2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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