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래퍼 창모의 노래 가사에 대한 논란이 뜨거워 지고 있다.
12일 창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논란이 된 자신의 랩 가사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에 창모 노래가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창모는 최근 효린과 함께한 ‘BLUE MOON’ 음원 발표후, 각종 음원사이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과거 발표했던 노래들의 가사에 ‘여성혐오’와 ‘성희롱’적인 요소가 포함돼 대중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창모의 곡 ‘소녀’에는 ‘그 덕소년 함 먹고싶다구, 좀 벌려봐 나이제 꽤 벌잖아’라는 가사가, ‘Hipster Girl’에는 ‘그런 먹기 쉬운 년과’등 여성을 성 상품화 하는 듯한 가사가 실려있다.
창모의 논란은 개인적인 부분을 넘어서 힙합 곡들 전체적으로 ‘여성혐오’가 심해지고 있다는 의견으로 붉어졌다. 네티즌들은 “랩하는 사람들은 여성혐오를 안 하면 가사를 못 쓰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창모가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쉽게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창모는 지난 4월 효린과 함께한 곡 ‘BLUE MOON’으로 이름을 알린 랩퍼다.
12일 창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논란이 된 자신의 랩 가사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에 창모 노래가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창모는 최근 효린과 함께한 ‘BLUE MOON’ 음원 발표후, 각종 음원사이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과거 발표했던 노래들의 가사에 ‘여성혐오’와 ‘성희롱’적인 요소가 포함돼 대중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창모의 곡 ‘소녀’에는 ‘그 덕소년 함 먹고싶다구, 좀 벌려봐 나이제 꽤 벌잖아’라는 가사가, ‘Hipster Girl’에는 ‘그런 먹기 쉬운 년과’등 여성을 성 상품화 하는 듯한 가사가 실려있다.
창모의 논란은 개인적인 부분을 넘어서 힙합 곡들 전체적으로 ‘여성혐오’가 심해지고 있다는 의견으로 붉어졌다. 네티즌들은 “랩하는 사람들은 여성혐오를 안 하면 가사를 못 쓰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창모가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쉽게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2 17: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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