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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7년만에 차트 역주행… 데뷔곡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 최고순위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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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벤이 솔로 리메이크 데뷔곡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가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11일, 벤은 베베미뇽 활동 당시의 데뷔곡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를 약 7년만에 솔로 곡으로 리메이크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발매 직후 실시간 음원차트 50위권대로 첫 진입한 이 곡은 새벽차트 강세 속 최고순위 16위를 기록했다. 공개 24시간째인 12일 정오, 34위에 안착하며 7년 세월을 거슬러 ‘차트 상위권 진입’이라는 이례적 기록을 달성했다.
 
‘어마어마한 라이브’ 벤/로엔 ent
‘어마어마한 라이브’ 벤/로엔 ent
 
벤의 이번 솔로 리메이크 곡은 로엔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한 신개념 온라인 음악예능 ‘어마어마한 라이브’로 과정을 함께 했다.
 
‘어마어마한 라이브’는 ‘어쩌면 마지막 라이브’라는 부제로 실력파 가수들의 숨은 명곡을 찾아 이 곡에 마지막 기회를 부여해준다는 포맷의 SNS 예능 프로그램이다. ‘어마어마한 라이브’의 2대 아티스트로 선정된 벤은 ‘연속 역주행’의 신화를 기록하는 이변을 이끌어내 그 의미를 더한다고 있다.
 
‘어마어마한 라이브’는 ‘좋은 음악’의 재발견은 물론 ‘차트 역주행’이라는 이변의 기록을 다시 한번 달성하며 음악 팬은 물론 가요관계자들의 높은 관심까지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신개념 음악예능 ‘어마어마한 라이브’는 멜론과 원더케이(1theK)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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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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