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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그는 누구?…‘6300원짜리 황제의 삶을 거론한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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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차명진 정치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차명진은 1959년 8월 14일 생으로 정치인이자 17, 18대 국회의원이다.
 

차명진 / 네이버 프로필
차명진 / 네이버 프로필
 
이어, 차명진은 195년 서울대학교 정치학 학사, 1996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전공했다. 그의 의정 활동으로는 17대 2006년 7월부터 2008년 5월 제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부천시 소사구), 김문수 의원의 경기도지사 출마로 보궐선거에서 당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과 18대 2008년 5월부터 2012년 5 얼 제 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소속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논란이 되었던 점은 2010년 7월 23일 에서 24일까지 참여연대가 실시한 최저생계비로 한 달 나기 캠페인에 참여한 이후 후기가 논란이 됐다. 이 후기에서 차명진 의원은 “나는 왜 단돈 6300원으로 황제와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 물가에 대한 좋은 정보와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는 건강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글을 써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응하여 민주노총은 개드립과 오버질에 불과하다며 비난했다. 이어, 차명진은 결국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는 말로써 사과했다.
 
특히, 2011년 10월 11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서울시장 박원순 후보를 “양아치”, “삥” 등의 적절함을 총동원해 원색적이 비난해서 논란이 됐다. “박씨는 한 손으로 채찍을 들어 재벌들의 썩은 상처를 내리치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삥을 뜯는 식으로 사업을 운영해왔다. 이는 악어와 악어새의 동거”라며 “시민운동이 아니라 저잣거리 양아치의 사업방식”이라고 박원순 후보를 양아치로 규정한 것에 대해 투명하게 재정상태를 공개해온 시민운동단체의 활동을 양아치로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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