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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바캉스룩부터 여친룩까지…‘완벽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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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아키클래식’의 새로운 뮤즈 민효린이 2017 첫 화보를 공개했다.
 
12일 ‘아키클래식’은 새로운 뮤즈 민효린과 함께한 첫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민효린은 특유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여신 컨셉, 스포티한 컨셉부터 휴양지에 와 있는듯한 시원한 바캉스룩, 일상적인 여친룩까지 다섯 가지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민효린 / 아키클래식
민효린 / 아키클래식
 
민효린은 여성들의 워너비답게 화보가 공개되기도 전에 ‘민효린 샌들’이라는 키워드가 상승하면서 여성들의 워너비 다운 영향력을 과시했다.
 
아키클래식 관계자는 “화보가 공식적으로 공개되기 전부터 ‘민효린 샌들’을 문의하는 여성 고객들이 쇄도하면서 민효린의 파급력을 더욱 실감하게 됐다. 아키클래식 최초의 단독 모델이자 여성 모델인 민효린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키클래식과 민효린이 함께한 화보는 아키클래식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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