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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무한도전’ 유재석, “뗏목 모험은 어린 시절 로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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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뗏목 종주에 도전했다.
 
10일 방송 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다섯 멤버들의 뗏목 도전기 ‘5소년 표류기’와 김수현과 함께하는 ‘볼링치자 수현아’가 전파를 탔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강원도 소양호에서 출발해 북한강을 거쳐 한강까지 약 160km에 달하는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무한도전’ 유재석-정준하 /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유재석-정준하 / MBC ‘무한도전’
 
유재석은 완성된 뗏목을 보고 “뗏목 모험은 어린 시절 우리들의 로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하의 가방을 검사하기 시작한 양세형은 “뗏목 타는데 명품 팬티를 왜 입냐”며 “요실금 있냐 팬티가 왜 이렇게 많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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