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는 강력한 우먼 파워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10일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집계에 따르면 ‘미이라’가 51.8%의 독보적인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김옥빈 주연의 ‘악녀’로 점유율 18.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어 점유율 10.3%를 기록한 ‘원더우먼’이 3위를 차지했으며 4위로는 ‘노무현입니다’, 5위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차지했다.
극장가에 ‘우먼파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악녀’는 전국 588개 스크린에서 7만9천434명을 누적관객수 15만7천153명을 불러모았다. 지난 8일 이후 이틀 만의 기록으로 2일 연속 할리우드 대작 ‘원더우먼’을 제쳤다.
‘원더우먼’은 전국 604개 스크린에서 4만4천587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66만3천981명을 기록했다.
한편, 극장가 ‘걸크러쉬’ 열풍은 한 동안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집계에 따르면 ‘미이라’가 51.8%의 독보적인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김옥빈 주연의 ‘악녀’로 점유율 18.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어 점유율 10.3%를 기록한 ‘원더우먼’이 3위를 차지했으며 4위로는 ‘노무현입니다’, 5위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차지했다.
극장가에 ‘우먼파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악녀’는 전국 588개 스크린에서 7만9천434명을 누적관객수 15만7천153명을 불러모았다. 지난 8일 이후 이틀 만의 기록으로 2일 연속 할리우드 대작 ‘원더우먼’을 제쳤다.
‘원더우먼’은 전국 604개 스크린에서 4만4천587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66만3천981명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0 1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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