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방송리뷰] ‘사건반장’, 정유라 최순실 면회 시도 동정여론을 위한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사건반장’은 정유라와 최순실과의 면회가 불발된 것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정유라와 최순실의 면회가 불발된 것에 대해 정유라의 면회 의도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사건반장’의 MC는 “구치소의 면회는 알아보고 가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라고 질문했다. 
 

‘사건반장’ 방송 장면/JTBC
‘사건반장’ 방송 장면/JTBC
 
이에 패널은 “어머니를 만나러 간 것이 아니라 기자들에게 보여주기 식이 아니였겠느냐”라고 말했다
 
또한 다른 패널은 “변호인과 함께 동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면회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이 불가능 하다. 정유라의 행동은 매우 불쾌한 일이다”라고 답했다.
 
법률 전문가 김남국 패널은 “공범이라고 해서 무조건 면회가 안되는 것은 아니나, 증거인멸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 면회가 불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변호사가 이를 몰랐을 가능성은 없다. 증거인멸의 가능성에 최순실과의 면회가 불가능 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 패널은 “아직 정유라와 최순실에게 동정여론을 가지고 있는 국민이 있다. 이를 더욱 자극하기 위해 나타났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밝혔다.
 
과연, 정유라는 어떤 목적으로 최순실과의 면회를 시도한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였다.
 
한편, JTBC ‘사건반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