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사건반장’은 정유라와 최순실과의 면회가 불발된 것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정유라와 최순실의 면회가 불발된 것에 대해 정유라의 면회 의도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사건반장’의 MC는 “구치소의 면회는 알아보고 가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패널은 “어머니를 만나러 간 것이 아니라 기자들에게 보여주기 식이 아니였겠느냐”라고 말했다
또한 다른 패널은 “변호인과 함께 동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면회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이 불가능 하다. 정유라의 행동은 매우 불쾌한 일이다”라고 답했다.
법률 전문가 김남국 패널은 “공범이라고 해서 무조건 면회가 안되는 것은 아니나, 증거인멸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 면회가 불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변호사가 이를 몰랐을 가능성은 없다. 증거인멸의 가능성에 최순실과의 면회가 불가능 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 패널은 “아직 정유라와 최순실에게 동정여론을 가지고 있는 국민이 있다. 이를 더욱 자극하기 위해 나타났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밝혔다.
과연, 정유라는 어떤 목적으로 최순실과의 면회를 시도한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9 16: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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