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강적들’에서 한국으로 소환된 정유라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덴마크에서 소환돼 검찰 조사를 받은 정유라의 이야기가 토론 주제로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영장 기각된 정유라의 범죄 사유에 대해 하나씩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구 변호사는 “정유라는 최순실과 함께 특혜를 요청했으므로 특혜 과정을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직접 요청은 없었더라도 방조 혐의는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한 변호사의 입장에서 볼 때 “정유라의 태도와 발언은 모두 계산된 행동이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MC 김성경은 검찰의 말을 빌어 “정유라의 철부지 행동은 사전에 예행연습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덴마크에서 소환돼 검찰 조사를 받은 정유라의 이야기가 토론 주제로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영장 기각된 정유라의 범죄 사유에 대해 하나씩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구 변호사는 “정유라는 최순실과 함께 특혜를 요청했으므로 특혜 과정을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직접 요청은 없었더라도 방조 혐의는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한 변호사의 입장에서 볼 때 “정유라의 태도와 발언은 모두 계산된 행동이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MC 김성경은 검찰의 말을 빌어 “정유라의 철부지 행동은 사전에 예행연습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8 0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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