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강적들’에 하태경 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7일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사드 배치의 환경영향평가를 두고 게스트들의 열띤 토론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드 배치의 환경영향평가를 전략적으로 하자는 문재인 대통령과 소규모로 평가하자는 국방부의 대립을 분석했다.
하태경 의원은 “사드 문제 중 엑스밴드 레이더 전자파는 이미 검증된 사안”이라고 말하며 인근 주민 피해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 외 사안으로 미군들의 생활 시설 및 엄폐 시설이 있으나 환경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시설들이라고 덧붙였다.
환경영향평가는 한 두 달 안에 끝낼 수 있는 것이라고 전하며 “정부가 환경영향평가 실시 여부를 강조하기 전에 환경에 위해가 되는 요인이 있는지 없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국민들에게 정확히 전달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7일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사드 배치의 환경영향평가를 두고 게스트들의 열띤 토론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드 배치의 환경영향평가를 전략적으로 하자는 문재인 대통령과 소규모로 평가하자는 국방부의 대립을 분석했다.
하태경 의원은 “사드 문제 중 엑스밴드 레이더 전자파는 이미 검증된 사안”이라고 말하며 인근 주민 피해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 외 사안으로 미군들의 생활 시설 및 엄폐 시설이 있으나 환경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시설들이라고 덧붙였다.
환경영향평가는 한 두 달 안에 끝낼 수 있는 것이라고 전하며 “정부가 환경영향평가 실시 여부를 강조하기 전에 환경에 위해가 되는 요인이 있는지 없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국민들에게 정확히 전달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7 2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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