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깊은 산 속에서 그림같은 통나무 집을 짓고 사는 이중락 씨의 모습이 보여졌다.
7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깊은 산 속에서 혼자 통나무 집을 짓고 사는 자연인 이중락(68)씨의 모습이 보여졌다.
그는 오랜시간 독학으로 풍수지리를 공부해 직접 터를 잡고 통나무 집을 지었다.
또한 산에서 나는 무수한 약초로 담근 발효액과 온갖 산나물로 건강을 챙기고 직접 키운 고추, 배추, 콩 등으로 자연식을 만들어 먹는다.
특히 그는 멀리서 찾아온 이승윤에게 특별한 음식을 해주기 위해 직접 닭볶음탕을 만들기로 했다.
직접 키운 닭을 잡고 스스로 재배한 채소들을 이용해 옛날 방식 그대로 솥뚜껑에 요리를 했다.
이승윤의 맛있다는 한마디에 그는 해맑게 웃으며 좋아했다.
한편,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7 2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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