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최성현 감독의 ‘그것만이 내세상’의 출연진들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모이고 있다. 특히 연기자들에게 대선배로 알려져 있는 이병헌과 윤여정이 ‘모자관계’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이 보이고 있다.
‘그것만이 내세상’은 한 물 간 복싱선수인 형과 지체장애가 있지만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동생이 엄마로 인해 화해 하기까지 벌어지는 과정이 담긴 영화다.
촬영 시작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그것만이 내세상’에 출연하는 스타 이병헌-윤여정-한지민에 대해서 알아보자.
한때 복싱 유망주 ‘조하’의 이병헌
이병헌은 한때 동양챔피언까지 했던 복싱 유망주였지만, 지금은 자존심만 남은 ‘조하’역을 맡았다.
이병헌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지금까지 27년동안 연기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이병헌 드라마 ‘올인’, ‘아이리스’와 영화 ‘마스터’, ‘내부자들’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강한 남성적인 모습의 연기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병헌은 국내 뿐만 아니라 헐리웃까지 진출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지.아이.조2’에서 ‘스톰 쉐도우’역으로 활약했으며 ‘레드’에서 ‘한조배’역으로 출연하며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헐리웃 영화에서도 다양한 액션연기로 세계 영화인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평소 강하고 남성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이병헌이 ‘그것만이 내세상’에선 어떤 감성적인 연기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조하의 엄마 ‘인숙’의 윤여정
윤여정은 아들사랑이 남다른 ‘조하’의 엄마 ‘인숙’역을 맡았다.
윤여정은 1966년 T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51년의 긴 시간동안 연기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긴 시간 만큼 윤여정은 다양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었다. 젊은 여학생의 이미지를 지나 어머니의 역할을 맡을 때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 주요 작품으로는 ‘디어 마이 프렌즈’, ‘죽여주는 여자’, ‘계춘할망’등이 있다.
2016년 개봉한 ‘죽여주는 여자’에서는 사는게 힘들어서 죽고 싶은 노인들을 죽여주는 여인 ‘소영’으로 출연해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안겼다.
또한, 최근 예능 ‘윤식당’에서 한식당 셰프로 활약하면서 정유미와의 ‘케미’를 보여줬다.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까지 섭렵하면서 윤여정은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도 화제에 올랐다.
오랜 시간 무르익은 연기를 보여주는 윤여정이 ‘그것만이 내세상’에서 ‘모자관계’로 이병헌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자취를 감춘 피아니스트 ‘가율’의 한지민
한지민은 갑자기 활동을 중단한 채 자취를 감춘 최고의 피아니스트 ‘가율’ 역을 맡았다. 공개된 역할 상, 한지민은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 ‘조하’의 동생 ‘진태’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지민은 2003년 ‘올인’에서 ‘민수연’의 어린시절로 아역으로서 첫 데뷔했다. 이후, 국민드라마 였던 ‘대장금’에서 장금이의 친구 ‘신비’로 출연했으며 ‘부활’에서 ‘서은하’역으로 대중들에게 확실히 이름을 알렸다.
이후, 한지민은 안정적인 연기와 ‘러블리’한 매력으로 호평받으며 작품활동을 이어나갔다. ‘옥탑방 왕세자’, ‘하이드 지킬, 나’로 ‘로코물의 여왕’이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다.
연기활동 뿐만 아니라 한지민은 평소 ‘미담 제조기’라고 불리며 성품 또한 인정받았다. 학창시절 우수한 성적을 자랑한 것은 물론이고 구호단체 회원으로 10년째 모금활동에 참여하는 등 여러 미담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연기에서 뿐만 아니라 미담에서도 스타인 한지민이 보여줄 ‘그것만이 내세상’에서의 ‘가율’이 기대된다.
‘그것만이 내세상’은 한 물 간 복싱선수인 형과 지체장애가 있지만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동생이 엄마로 인해 화해 하기까지 벌어지는 과정이 담긴 영화다.
촬영 시작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그것만이 내세상’에 출연하는 스타 이병헌-윤여정-한지민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병헌은 한때 동양챔피언까지 했던 복싱 유망주였지만, 지금은 자존심만 남은 ‘조하’역을 맡았다.
이병헌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지금까지 27년동안 연기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이병헌 드라마 ‘올인’, ‘아이리스’와 영화 ‘마스터’, ‘내부자들’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강한 남성적인 모습의 연기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병헌은 국내 뿐만 아니라 헐리웃까지 진출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지.아이.조2’에서 ‘스톰 쉐도우’역으로 활약했으며 ‘레드’에서 ‘한조배’역으로 출연하며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헐리웃 영화에서도 다양한 액션연기로 세계 영화인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평소 강하고 남성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이병헌이 ‘그것만이 내세상’에선 어떤 감성적인 연기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윤여정은 아들사랑이 남다른 ‘조하’의 엄마 ‘인숙’역을 맡았다.
윤여정은 1966년 T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51년의 긴 시간동안 연기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긴 시간 만큼 윤여정은 다양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었다. 젊은 여학생의 이미지를 지나 어머니의 역할을 맡을 때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 주요 작품으로는 ‘디어 마이 프렌즈’, ‘죽여주는 여자’, ‘계춘할망’등이 있다.
2016년 개봉한 ‘죽여주는 여자’에서는 사는게 힘들어서 죽고 싶은 노인들을 죽여주는 여인 ‘소영’으로 출연해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안겼다.
또한, 최근 예능 ‘윤식당’에서 한식당 셰프로 활약하면서 정유미와의 ‘케미’를 보여줬다.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까지 섭렵하면서 윤여정은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도 화제에 올랐다.
오랜 시간 무르익은 연기를 보여주는 윤여정이 ‘그것만이 내세상’에서 ‘모자관계’로 이병헌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지민은 갑자기 활동을 중단한 채 자취를 감춘 최고의 피아니스트 ‘가율’ 역을 맡았다. 공개된 역할 상, 한지민은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 ‘조하’의 동생 ‘진태’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지민은 2003년 ‘올인’에서 ‘민수연’의 어린시절로 아역으로서 첫 데뷔했다. 이후, 국민드라마 였던 ‘대장금’에서 장금이의 친구 ‘신비’로 출연했으며 ‘부활’에서 ‘서은하’역으로 대중들에게 확실히 이름을 알렸다.
이후, 한지민은 안정적인 연기와 ‘러블리’한 매력으로 호평받으며 작품활동을 이어나갔다. ‘옥탑방 왕세자’, ‘하이드 지킬, 나’로 ‘로코물의 여왕’이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다.
연기활동 뿐만 아니라 한지민은 평소 ‘미담 제조기’라고 불리며 성품 또한 인정받았다. 학창시절 우수한 성적을 자랑한 것은 물론이고 구호단체 회원으로 10년째 모금활동에 참여하는 등 여러 미담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7 17: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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