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최리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 출연한다.
7일 최리 소속사 UL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리는 홍마담의 딸이자 진태의 친구 수정 역을 맡아 당차고 발랄한 여고생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것만이 내 세상’(가제)은 모두에게 잊혀진 한물 간 복싱선수 조하가 인생에서 지웠던 동생 진태를 만나게 되고 지체장애가 있지만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동생과 함께 지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앞서 형 조하 역에 이병헌, 동생 진태 역에 박정민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두 아들의 엄마 인숙 역에는 윤여정, 진태와 인숙 모자가 세 들어 사는 집 주인 홍마담 역에는 김성령이 캐스팅 됐다.
최리는 지난 2015년 영화 ‘귀향’의 위안부 피해 소녀들을 기리는 무녀 은경 역으로 데뷔 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드라마 ‘도깨비’의 이모딸 경미 역으로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영화에서도 이병헌-박정민 등 화제의 배우들과 호흡하며 또 한번의 주목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데뷔작 ‘귀향’으로 제53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뉴라이징상’과 2016 아시아모델시상식 ‘뉴스타 연기자상’을 수상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 를 쌓아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신예다.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6일 크랭크인 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7일 최리 소속사 UL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리는 홍마담의 딸이자 진태의 친구 수정 역을 맡아 당차고 발랄한 여고생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것만이 내 세상’(가제)은 모두에게 잊혀진 한물 간 복싱선수 조하가 인생에서 지웠던 동생 진태를 만나게 되고 지체장애가 있지만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동생과 함께 지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앞서 형 조하 역에 이병헌, 동생 진태 역에 박정민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두 아들의 엄마 인숙 역에는 윤여정, 진태와 인숙 모자가 세 들어 사는 집 주인 홍마담 역에는 김성령이 캐스팅 됐다.
최리는 지난 2015년 영화 ‘귀향’의 위안부 피해 소녀들을 기리는 무녀 은경 역으로 데뷔 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드라마 ‘도깨비’의 이모딸 경미 역으로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영화에서도 이병헌-박정민 등 화제의 배우들과 호흡하며 또 한번의 주목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데뷔작 ‘귀향’으로 제53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뉴라이징상’과 2016 아시아모델시상식 ‘뉴스타 연기자상’을 수상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 를 쌓아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신예다.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6일 크랭크인 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7 1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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