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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지성 딸 곽지유 양, 엄마 아빠 쏙 빼닮아…‘리틀 이보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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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지성-이보영 부부의 딸 곽지유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월 7일, 지성의 인스타그램에는 “#곽지유 #지유 #JIYU 순이와 함께.. 24개월의 신기한 세상”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1개를 게재했다.
 
 
지성 인스타그램
지성 인스타그램
 
영상 속에는 공항 무빙워크 위에 올라 아끼는 인형을 꼭 껴안고 주위를 말똥말똥 관찰하는 곽지유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24개월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똘똘해보이는 눈빛은 부모의 그것과 닮아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니 지유가 언제 이렇게 컸나요ㄷㄷㄷ 역시 아이들은 쑥쑥 자라는 군요”, “아가 궁금했는데 넘나 귀엽네요”, “진짜 농담아니고 50번이상 돌려봤어요 이 짧은 영상에서 이보영씨도 보이고 지성씨도 보이는 매직“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은 오늘(6일) 현충일 기념 시를 낭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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