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포트] ‘냄비받침’ 이경규, “향후 10년을 보장 할 수 있는 프로그램”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냄비받침’ 이경규가 ‘냄비받침’에 대해 이야기 했다. 
 
5일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냄비받침’ 제작 발표회에 이경규를 비롯한 조현아PD, 안재욱, 김희철, 이용대, 트와이스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경규는 프로그램에 대해 “향후 제 10년을 보장 할수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으로 노후를 먹고 살겠다”며 “우리 프로그램은 방송을 보는 재미도 있지만 책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저 혼자 남아서라도 진행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안재욱은 “실시간의 교류의 감정을 담은 방송으로 요즘 유행을 담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적어도 한권을 만들수 있을 만큼 프로그램이 방송하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김희철은 “지금 걸그룹에 대해 책을 쓰고있다”고 말하며 “걸그룹을 꿈꾸는 친구들이 보면 괜찮을 만한 책을 쓰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6일 오후 11시 10분 첫 선을 보일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냄비받침’(연출 최승희)은 스타가 자신의 독특한 사생활을 책 속에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 이경규-안재욱-김희철이 고정멤버로 활약하며 유희열이 스페셜 멤버로 지원 사격 할 예정이다.

김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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