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박지성이 잇따른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과거 그의 SBS‘런닝맨’ 출연 영상이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박지성은 과거 아이유와 함께 SBS ‘런닝맨’에 출연해 아이유의 이름표를 뗄 기회를 얻었다. 그는 아이유의 등에 붙은 이름표에 조심스레 손을 가져다댔고 이름표 끝을 잡아 당겨 떼내려 했다.
하지만 박지성이 분명 이름표 끝만을 잡아 뗐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유는 그 힘을 이기지 못한 채 이름표에 질질 끌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장면은 시청자뿐만 아니라 함께 녹화하던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고 자막에도 역시 “가볍다보니 이름표에 붙어가는”이라는 표현이 사용돼 아이유의 깃털같은 몸무게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박지성은 아이유에게 연달아 사과했고 아이유는 호탕하게 웃으며 괜찮다는 표시를 했다.
한편, 박지성은 은퇴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지성은 과거 아이유와 함께 SBS ‘런닝맨’에 출연해 아이유의 이름표를 뗄 기회를 얻었다. 그는 아이유의 등에 붙은 이름표에 조심스레 손을 가져다댔고 이름표 끝을 잡아 당겨 떼내려 했다.
하지만 박지성이 분명 이름표 끝만을 잡아 뗐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유는 그 힘을 이기지 못한 채 이름표에 질질 끌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장면은 시청자뿐만 아니라 함께 녹화하던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고 자막에도 역시 “가볍다보니 이름표에 붙어가는”이라는 표현이 사용돼 아이유의 깃털같은 몸무게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박지성은 아이유에게 연달아 사과했고 아이유는 호탕하게 웃으며 괜찮다는 표시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5 1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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