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트와이스(TWICE)가 2주 연속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TWICE)가 정상에 오르는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트와이스(TWICE)가 1위를 거머쥔 뒤 씨스타(SISTAR)를 향해 별도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와이스(TWICE)는 “정말 행복하다.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트와이스(TWICE) 지효는 “씨스타(SISTAR) 선배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다. 저희도 씨스타(SISTAR) 선배님들처럼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씨스타의 해체 무대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특히,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씨스타(SISTAR)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졌다. 최근 싱글 ‘LONELY’를 발매한 씨스타는 지난 추억을 회상하며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씨스타(SISTAR)는 마지막 방송 무대에서 서로를 껴안은 채 미소 지으며 마지막 무대의 행복을 즐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5 1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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