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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이소율에 “북한 소주 먹어보고 싶다”… 변함없는 소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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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다 변함없는 소주 사랑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건모와 ‘탈북미녀’ 이소율의 만남이 그려졌다.
 
김건모는 고향이 북한인 어머니를 위해 북한 음식을 만들고자 이소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장면 캡쳐/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장면 캡쳐/SBS
  
이소율은 김건모와 함께 북한음식을 만들면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함께 음식 만들기에 집중하던 중 김건모가 “북한에 가려면 어떻게 가느냐”라고 묻자 이소율은 “탈남하시게요?”라고 대답해 어머니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건모는 “북한소주 먹어보고 싶어서 그런다. 북한에 있다는 마늘소주 먹어보고 싶다”라고 대답해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건모는 이전 방송에도 ‘소주 전용 냉장고’, ‘소주 트리’ ‘대형 소주 정수기’등으로 소주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번 방송에서도 ‘북한 소주’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며 변함없는 소주사랑이 드러났다. 앞으로도 ‘미우새’에서 어떤 소주 사랑으로 어머니들에게 당혹감을 안길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건모는 이소율과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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