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프로듀스101 시즌2’ 김사무엘, 자신의 별 7개 생기다…‘별 다 모으면 데뷔 소원 성취?’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브레이브 김사무엘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남달랐다.
 
4일 ‘프로듀스101 시즌2’ 브레이브 김사무엘(이하 김사무엘)을 지지하는 국민 프로듀서들은 톱스타뉴스에 김사무일의 별이 생겼다고 제보했다.
 
‘Online Star Register’에서 별을 샀다는 것.
   
특히 무려 7개의 별을 김사무엘의 별로 구매한 것은 남다른 연습생 사랑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Online Star Register’ 홈페이지에서 해당 별들의 코드를 실제로 검색해본 결과, 이 별들은 김사무엘의 별로 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7이라는 숫자는 전통적으로 행운의 숫자다. 또한 인기만화 ‘드래곤볼’에서는 7개의 드래곤볼을 모으면 어떤 소원이든 이룰 수 있었다.
 
이는 국민 프로듀서들이 김사무엘의 행운을 빌고, 데뷔라는 소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팬들의 남다른 사랑은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 김사무엘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사무엘에 출연 중인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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