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리얼’의 주인공들과 인터뷰 했다.
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리얼’의 주연 배우들인 김수현-성동일-설리(최진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연예가중계’는 각자 역할에 대한 질문으로 인터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김수현에게 “1인2역이 힘들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김수현은 “눈빛연기와 사운드에 집중했다. 하지만 영화를 한번봐서는 알 수없다. 8번이상은 봐야 진짜연기를 볼 수 있다”라고 말하며 센스있게 영화를 홍보했다.
‘연예가중계’가 액션연기에 대한 질문을 하자 김수현은 “감독님이 짧고 간결한 액션을 원했다. 그래서 액션감을 살리기가 힘들어 액션배우들에게 실제로 주먹을 날려야 해서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실제로 때리는 연기가 이어지자 액션배우분들이 촬영에 들어가기 전 자꾸 자식이 있다. 딸이 있다며 이야기 했다”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액션연기에 대한 질문에 성동일은 “나는 구강액션을 했다”라며 농담을 던졌다.
’개봉 후에 이런기사가 났으면 좋겠다’라는 질문에 김수현과 성동일은 모두 ‘관객 2000만 돌파’를 뽑았다. 하지만, 설리(최진리)는 ‘나도 반했다’라는 자신에게 반하기 바란다는 바람을 뽑아 김수현과 성동일은 어이없다는 듯 판넬을 내던져 다시 한번 촬영장에 웃음이 흘렀다.
한편, KBS2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리얼’의 주연 배우들인 김수현-성동일-설리(최진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연예가중계’는 각자 역할에 대한 질문으로 인터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김수현에게 “1인2역이 힘들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김수현은 “눈빛연기와 사운드에 집중했다. 하지만 영화를 한번봐서는 알 수없다. 8번이상은 봐야 진짜연기를 볼 수 있다”라고 말하며 센스있게 영화를 홍보했다.
‘연예가중계’가 액션연기에 대한 질문을 하자 김수현은 “감독님이 짧고 간결한 액션을 원했다. 그래서 액션감을 살리기가 힘들어 액션배우들에게 실제로 주먹을 날려야 해서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실제로 때리는 연기가 이어지자 액션배우분들이 촬영에 들어가기 전 자꾸 자식이 있다. 딸이 있다며 이야기 했다”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액션연기에 대한 질문에 성동일은 “나는 구강액션을 했다”라며 농담을 던졌다.
’개봉 후에 이런기사가 났으면 좋겠다’라는 질문에 김수현과 성동일은 모두 ‘관객 2000만 돌파’를 뽑았다. 하지만, 설리(최진리)는 ‘나도 반했다’라는 자신에게 반하기 바란다는 바람을 뽑아 김수현과 성동일은 어이없다는 듯 판넬을 내던져 다시 한번 촬영장에 웃음이 흘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2 2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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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