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방송리뷰] ‘사건반장’, 박근혜 전 대통령 강제 구인 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강제 구인을 거부했다.
 
1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인장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사건반장’ 박상희 / JTBC ‘사건반장’ 화면 캡처
‘사건반장’ 박상희 / JTBC ‘사건반장’ 화면 캡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연속으로 재판을 받아 허리가 아프다. 또한, 강제로 끌려나가서 재판 받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며 검찰에서 휠체어까지 제공했지만 끝내 강제 구인을 거부했다.
 
이러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동에 ‘사건반장’의 박지훈 변호사는 증인으로 나가게 되면 변호사가 옆에서 조력 해줄 수가 없어 이것을 불리하다 판단해 거부한 것이라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박상희 카운셀러는 자존심의 문제일 수도 있다며, 부하였던 사람들의 증인으로 참석하는 건 무게감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거부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강제 구인 거부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물리력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된다면 반대세력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어렵다고도 전했다. 
 
더불어 그는 강제 구인 영장 거부하면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고 했다. 강제 구인이 법으로 지정 돼 있지 않다는 것. 이러한 박상희의 발언은 법의 빈틈을 꼬집은 것이어서 이목이 모이고 있다.
 
한편, JTBC ‘사건반장’은 매주 월-금 오후 4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