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SBS의 노조본부장 윤창현이 JTBC에 일침을 날렸다.
1일 윤창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윤창현은 “SBS가 5월 2일세월호 보도 참사로 여론의 뭇매를 맞을 때 유아 낫 언론이라며 조롱해 대던 JTBC”라는 글로 시작해 “이번 J 보도의 문제점과 지난 달 2일 S 보도의 문제점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본다”라며 JTBC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어 윤창현은 “당신들에게 보내온 시민의 신뢰의 무게에 합당한 책임을 기꺼이 감당하는 게 맞지 않겠나?”라며 JTBC가 일으킨 사태에 대해서 책임지길 요구했다.
이번 윤창현의 발언은 JTBC 뉴스룸에 방송됐던 ‘강경화 기획부동산 땅 매입’ 의혹 방송에 대한 비판으로 보인다. 지난 5월 31일 뉴스룸은 단독보도로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가 기획부동산 땅을 매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러한 JTBC의 보도는 잘못된 보도로 알려져 국민들의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JTBC 뉴스룸이 밝힌 강경화 후보자의 남편, 이일병 교수가 구매한 땅은 ‘기획부동산’을 목표로 구매한 땅이 아니였다. 실제로 컨테이너 하우스를 건축하고 ‘취미생활’을 위해 구매한 땅이였다.
이러한 사실은 단순한 ‘구글검색’으로도 충분히 알아낼 수 있는 사실이였다. 또한, 보도한 사진자료의 출처를 ‘다음 로드뷰’라고 밝히면서 직접 취재한 사실이 아닌 인터넷 상으로만 조사했다는 것이 드러나 비난을 받았다. 조금만 더 깊게 취재 했으면 알 수있었던 사실을 JTBC ‘뉴스룸’이 ‘프레이밍’해서 보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윤창현은 JTBC가 국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었던 만큼 이번 사건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5월 2일 SBS가 세월호 참사 보도에 대해서 비판받은 것과 이번 사건을 비교하며 “다르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JTBC가 SBS에 언론이 아니라고 비판했던 점을 집어내며 JTBC가 언론을 비판할 입장이 아니라는 점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JTBC는 지난 5월 31일 ‘뉴스룸’에서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잘못된 보도로 비판을 받고 있다.
1일 윤창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윤창현은 “SBS가 5월 2일세월호 보도 참사로 여론의 뭇매를 맞을 때 유아 낫 언론이라며 조롱해 대던 JTBC”라는 글로 시작해 “이번 J 보도의 문제점과 지난 달 2일 S 보도의 문제점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본다”라며 JTBC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어 윤창현은 “당신들에게 보내온 시민의 신뢰의 무게에 합당한 책임을 기꺼이 감당하는 게 맞지 않겠나?”라며 JTBC가 일으킨 사태에 대해서 책임지길 요구했다.
이번 윤창현의 발언은 JTBC 뉴스룸에 방송됐던 ‘강경화 기획부동산 땅 매입’ 의혹 방송에 대한 비판으로 보인다. 지난 5월 31일 뉴스룸은 단독보도로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가 기획부동산 땅을 매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러한 JTBC의 보도는 잘못된 보도로 알려져 국민들의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JTBC 뉴스룸이 밝힌 강경화 후보자의 남편, 이일병 교수가 구매한 땅은 ‘기획부동산’을 목표로 구매한 땅이 아니였다. 실제로 컨테이너 하우스를 건축하고 ‘취미생활’을 위해 구매한 땅이였다.
이러한 사실은 단순한 ‘구글검색’으로도 충분히 알아낼 수 있는 사실이였다. 또한, 보도한 사진자료의 출처를 ‘다음 로드뷰’라고 밝히면서 직접 취재한 사실이 아닌 인터넷 상으로만 조사했다는 것이 드러나 비난을 받았다. 조금만 더 깊게 취재 했으면 알 수있었던 사실을 JTBC ‘뉴스룸’이 ‘프레이밍’해서 보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윤창현은 JTBC가 국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었던 만큼 이번 사건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5월 2일 SBS가 세월호 참사 보도에 대해서 비판받은 것과 이번 사건을 비교하며 “다르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JTBC가 SBS에 언론이 아니라고 비판했던 점을 집어내며 JTBC가 언론을 비판할 입장이 아니라는 점을 내비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1 16: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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