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지니’와 함께 버스킹공연 연다… 달콤한 라이브 선사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백아연이 음악서비스 ‘지니’와 버스킹 공연을 연다.
 
1일 지니뮤직은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5일 저녁 7시 ‘&LIVE 버스킹 with 백아연’공연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음악서비스 ‘지니’는 백아연 버스킹 공연에 지니고객을 초대하는 이벤트도 개최하고 있다.
 
백아연은 최근 미니3집앨범 ‘Bitter sweet’로 컴백했다. 백아연은 타이틀곡 ‘달콤한 빈말’로 주요 음악사이트1위를 휩쓸고있다. ‘달콤한 빈말’은 빈말과 진심을 구분하지 못해 실망하는 마음이 세밀하게 묘사된 독특한 분위기의 재즈풍 노래다.
    
백아연은 2015년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로 음악서비스 지니 연간차트 1위로 최고의 가수에 꼽혔다. 2016년엔 ‘쏘쏘’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백아연은 이번 라이브 공연에서 ‘달콤한 빈말’등의 신곡과 기존 히트곡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지니뮤직 콘텐츠사업본부 홍상욱 본부장은 “지니뮤직에서는 백아연의 버스킹 라이브 공연을 마련했다”라며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속마음을 노래로 불러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실력파 아티스트 백아연의 아름다운 음색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아연은 최근 ‘달콤한 빈말‘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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