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정재영이 ‘듀얼’을 위한 해시태그를 마련했다.
3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는 OCN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듀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날 정재영에게는 “젊은 시청자층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해시태그라는 젊은 감각적 요소를 사용해야 된다”라며 “본인은 ‘듀얼’에 어떤 해시태그를 달아주고 싶냐”는 질문이 주어졌다.
정재영은 잠시 고민하는 듯했으나 이내 “사랑”이라고 단말마 같은 답을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이에 덧붙여 “‘사랑’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말하며 “요즘엔 식구들이 각자 방에 들어가 나오질 않는다. 이런 가족들을 ‘듀얼’ 본방사수로써 한자리에 모이게끔 만들고 싶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단어를 골랐다”고 답했다. 이러한 그의 답변은 초반의 의아한 표정 역력한 현장 분위기를 자신의 의견에 납득하게끔 만들었다.
한편, 정재영이 출연하는 OCN ‘듀얼’은 6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3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는 OCN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듀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날 정재영에게는 “젊은 시청자층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해시태그라는 젊은 감각적 요소를 사용해야 된다”라며 “본인은 ‘듀얼’에 어떤 해시태그를 달아주고 싶냐”는 질문이 주어졌다.
정재영은 잠시 고민하는 듯했으나 이내 “사랑”이라고 단말마 같은 답을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이에 덧붙여 “‘사랑’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말하며 “요즘엔 식구들이 각자 방에 들어가 나오질 않는다. 이런 가족들을 ‘듀얼’ 본방사수로써 한자리에 모이게끔 만들고 싶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단어를 골랐다”고 답했다. 이러한 그의 답변은 초반의 의아한 표정 역력한 현장 분위기를 자신의 의견에 납득하게끔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31 2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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