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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품위있는 그녀’를 빛낼 ‘품위있는’ 주인공들… 김희선-김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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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김희선-김선아/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희선-김선아/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품위있는 그녀’가 김희선-김선아 조합으로 화제를 얻고 있다. ‘품위있는 그녀’는 JTBC에서 제작한 금, 토 드라마로 요동치는 욕망의 군상들 가운데 마주한 두 여인의 엇갈린 삶에 대한 이야기다.
 
지금까지의 드라마는 주로 남, 녀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이번 ‘품위있는 그녀’는 여자배우 두 명의 조합으로 화제가 모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품위있는 그녀’에서 김희선과 김선아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두 배우에 대해서 알아보자
 
김희선/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희선/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희선
 
김희선은 1993년 ‘꽃게랑’랑 CF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18살의 고등학교 2학년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가 됐다. 1990년 말 대중문화계의 아이콘으로도 뽑히며 많은 남학생들의 ‘책받침’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후 ‘공룡선생’의 아역 탤런트로 시작해 ‘춘향전’, ‘컬러’등으로 성인 연기자의 시작을 알렸다. 성인 연기자로 변신한 뒤에도 김희선은 지속적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며 ‘연예계 대선배 배우’로서 자리잡았다.
 
특히, 2001년 10월 개봉했던 ‘와니와 준하’에서 풍부한 감성연기로 이전에 외모에 비해 화제가 되지 못했던 연기력을 입증했다.
 
데뷔한 지 2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김희선은 아름다운 미모와 연기력으로 대중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미모로 ‘방부제 미모’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특히, 김희선은 최근 ‘섬총사’에서 예능에 도전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섬총사에 출연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강호동과의 ‘케미’를 선보이며 배우가 아닌 예능인으로서도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드라마, 영화를 넘어 예능까지 활약하는 김희선이 ‘품위있는 그녀’에선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인다.
 
김선아/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선아/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선아
 
김선아는 1995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이후 1996년부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본래, 김선아는 연예게 활동을 계획한 것이 아니었다. 김선아는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다 잠시 한국에 놀러 왔을 때 우연하게 나간 슈퍼모델에 선정돼 연예계 활동에 발을 들였다.
 
김선아는 “낯선 여자에게서 그의 향기가 난다”라는 카피로 유명한 화장품 CF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김선아는 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크게 이름을 알린다. 2005년 방영된 ‘내 이름은 김삼순’이 그 주인공이다. 김선아는 일부러 살을 찌우는 일까지 감행하며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현했다. ‘내 이름은 김삼순 ’은 시청률 50%를 기록하며 ‘삼순이 열풍’이 불기도 했다.
 
김선아는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뚱뚱하지만 자신감 있는 여주인공의 모습으로 현빈과의 로맨스를 선보였다. 이런 ‘김삼순’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선아는 ‘털털함’의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내 이름은 김삼순’ 작품이 끝난 후, 완벽하게 다시 본래의 몸매로 돌아간 모습을 선보여 ‘김선아 다이어트’가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김선아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작품 활동에 집중했다.
 
김선아가 ‘품위있는 그녀’에서도 과거만큼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러한 대한민국의 유명한 두 여배우가 의기투합한 ‘품위있는 그녀’는 6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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