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뭉쳐야 뜬다’에서 이경규가 패키지 여행에 질색했다.
3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 방송에서 호주 패키지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호주의 전통농가를 느낄 수 있는 토브룩 농장을 찾은 패키지 팀은 양몰이쇼를 보며 감탄했다. 이어 양털깎기와 양젖짜기 등 패키지를 경험했다.
그러나 시간상의 이유로 짧고 굵게 체험하고 이동하는 패키지의 상황에 이경규는 “이게 끝이냐”고 황당해 하면서도 “내가 원하던 방송 스타일이야”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모래 썰매를 즐기기 위해 사막으로 향했다. 동심으로 돌아간 것도 잠시 썰매를 타기 위해 등산 뺨치는 가파른 모래 언덕에 올라야 해 이경규는 사족보행까지 선보였다. 정형돈은 “이거 진짜 힘들다”고 불만을 터뜨렸고, 이경규는 “너네 이러면 게스트 이제 안 온다”고 경고해 웃음을 줬다.
한편 치열하게 살아가며 ‘나만을 위한 시간’을 잊은 채 달려온 40대 가장들의 기상천외한 패키지여행 프로그램 JTBC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30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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