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온주완이 프랑스 복식 전시회의 오디오 가이드에 나섰다.
30일 윌 엔터테인먼트는 온주완이 오디오 가이드를 녹음한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를 풀다’는 프롤로그와 1~3부, 에필로그 등 총 5부로 구성돼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단추를 중심으로 의복, 회화, 판화, 서적, 사진, 공예 등 1,800여 건의 전시품을 선보인다.
또한 ‘단추’라는 작고 평범한 소재가 어떻게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반영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소재와 기법으로 제작된 단추들로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에서 역사와 문화, 개인과 사회를 바라보게 만든다.
이와 함께 작은 단추를 더 세밀하게 관람하도록 곳곳에 마련한 터치 스크린, 시대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화려한 영상, 한국에서 별도 촬영한 18~19세기의 패션 판화집의 전자책 영상 등도 관람객의 흥미를 더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온주완은 명료한 발음과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작품을 설명하며 관람객들의 전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현재 DJ로 활약하고 있는 KBS Cool FM ‘온주완의 뮤직쇼’에서 달달한 목소리를 인정받으며, ‘꿀보이스’, ‘고막남친’ 등 다양한 별명도 있는 상황. 이에 그가 들려줄 가이드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렇게 온주완과 함께할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는 오늘 30일(화)부터 8월 15일(화)까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상설전시관 1층)에서 전시되며, 국립대구박물관에서 9월 9일(토)부터 12월 3일(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30일 윌 엔터테인먼트는 온주완이 오디오 가이드를 녹음한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를 풀다’는 프롤로그와 1~3부, 에필로그 등 총 5부로 구성돼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단추를 중심으로 의복, 회화, 판화, 서적, 사진, 공예 등 1,800여 건의 전시품을 선보인다.
또한 ‘단추’라는 작고 평범한 소재가 어떻게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반영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소재와 기법으로 제작된 단추들로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에서 역사와 문화, 개인과 사회를 바라보게 만든다.
이와 함께 작은 단추를 더 세밀하게 관람하도록 곳곳에 마련한 터치 스크린, 시대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화려한 영상, 한국에서 별도 촬영한 18~19세기의 패션 판화집의 전자책 영상 등도 관람객의 흥미를 더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온주완은 명료한 발음과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작품을 설명하며 관람객들의 전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현재 DJ로 활약하고 있는 KBS Cool FM ‘온주완의 뮤직쇼’에서 달달한 목소리를 인정받으며, ‘꿀보이스’, ‘고막남친’ 등 다양한 별명도 있는 상황. 이에 그가 들려줄 가이드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렇게 온주완과 함께할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는 오늘 30일(화)부터 8월 15일(화)까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상설전시관 1층)에서 전시되며, 국립대구박물관에서 9월 9일(토)부터 12월 3일(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30 2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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