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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Kang Seung Yoon), 인기가요 ‘첫 데뷔 무대’ 시작으로 본격 방송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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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신예 강승윤(Kang Seung Yoon)이 인기가요 첫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어제(31일) 정오 첫 타이틀 곡 ‘와일드 앤 영(WILD AND YOUNG)’을 발표한 강승윤(Kang Seung Yoon)이 오는 4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강승윤(Kang Seung Yoon)은 이를 시작으로 각종 지상파·케이블 음악 방송 및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도 계획하고 있다.
 
강승윤(Kang Seung Yoon)은 2010년 Mnet 슈퍼스타 K2 종료 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연습생 신분으로 3년 여 간 트레이닝 시간을 가졌다. 연습 기간 도중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었으나, 가수로서 공식 무대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강승윤(Kang Seung Yoon) / YG

슈퍼스타 K2 출연 당시 ‘17살 소년 강승윤(Kang Seung Yoon)’의 모습부터 지켜봐 왔던 팬들은 지난 3년 여 간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강승윤(Kang Seung Yoon)을 보고 싶다”고 할 정도로 그의 데뷔를 손꼽아 기다려 왔는데, 강승윤(Kang Seung Yoon)은 ‘와일드 앤 영’ 첫 무대로 베일을 벗고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전망이다.
 
특히 강승윤(Kang Seung Yoon)이 3년 전 윤종신의 곡 ‘본능적으로’ 미션 무대에서 17살 고등학생답지 않은 무대 매너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에는 YG 솔로 가수로서 얼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에 YG 양현석 대표 또한 강승윤(Kang Seung Yoon) 데뷔 무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YG 내 많은 아티스트들 활동에 A부터 Z까지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양현석 대표가 강승윤(Kang Seung Yoon)이 데뷔 무대에서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특별 지도하고 있다.
 
‘와일드 앤 영’은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만든 락 장르 곡으로 강승윤(Kang Seung Yoon) 특유의 보이스와 당돌한 젊음을 표현한 가사가 조화를 이룬다.
 
한편 강승윤(Kang Seung Yoon)은 ‘와일드 앤 영’에 이어 8, 9월에 순차적으로 신곡을 발표, 총 3개의 타이틀 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YG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남성 그룹을 결정하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에도 출연할 예정으로 솔로 활동을 계속 이어갈지 그룹으로도 모습을 드러낼지 향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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