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섬총사’가 자체 시청률을 갱신하면서 순항 중이다.
지난 29일 방송된 올리브 ‘섬총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포함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2.7% 최고 3.1%를 기록하며 매주 상승세를 타고 있다.(올리브, tvN 합산/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2화에서는 우이도 섬 생활에 본격적으로 적응해가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달타냥’의 존재가 밝혀지며 눈길을 끌었다. 모두의 예상이 빗나가며 ‘달타냥’의 존재는 태항호로 밝혀졌다. 태항호를 처음 본 세 사람은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해 태항호에게 굴욕감을 안겼다.
태항호는 강호동 버금가는 육중한 외모와는 달리 밤하늘의 별빛에도 눈물을 흘리는 소녀감성 태항호는 예능 치트키 김희선의 존재를 위협할 만큼 강력한 존재감을 뽐냈다. 이에 강호동은 태항호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한, 우이도에 반해 객지에서 이사 오게 된 노부부에 러브스토리를 들으며 먹는 시골밥상에 따뜻함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30 15: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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