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안녕하세요’ 이영자가 철없는 출연자에게 답답한 마음을 호소했다.
29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외손주 독박 육아에 힘든 할아버지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을 의뢰한 할아버지는 외출도 마음대로 못하고 딸 대신 종일 육아에 매달려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또한 딸은 집에서 놀면서 아이를 전적으로 할아버지에게 맡긴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연세가 많은 부모님이 힘드시다고 말하자, 딸은 "아버지가 건강하셔서 괜찮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철없는 딸은 청소, 빨래, 설거지 등 집안일도 모두 어머니에게 맡기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이영자는 "생각을 좀 하고 살자"라고 버럭 말하며 속상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TV '안녕하세요'는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외손주 독박 육아에 힘든 할아버지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을 의뢰한 할아버지는 외출도 마음대로 못하고 딸 대신 종일 육아에 매달려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또한 딸은 집에서 놀면서 아이를 전적으로 할아버지에게 맡긴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연세가 많은 부모님이 힘드시다고 말하자, 딸은 "아버지가 건강하셔서 괜찮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철없는 딸은 청소, 빨래, 설거지 등 집안일도 모두 어머니에게 맡기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이영자는 "생각을 좀 하고 살자"라고 버럭 말하며 속상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TV '안녕하세요'는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30 0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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