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 ‘안녕하세요’ 김태균, 적반하장 남편 이야기에 “역대 출연자 중 톱클래스”

(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안녕하세요’ 김태균이 배려 없는 이기주의 남편 출연자를 보고 깜짝 놀랐다.
 
29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집에서도 담배를 계속 피우는 가부장 남편이 출연했다.
   
사연을 의뢰한 아내는 아이 앞에서도 담배 피우고 매사에 가부장적인 남편이 고민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마마무는 남편의 적반하장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한 남편 출연자는 아픈 아내에게 심부름시키고 외박하면서도 전혀 미안해하지 않아 보는 이들을 답답하게 했다.
 
이에 김태균은 “역대 출연자 중 톱클래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다.
 
특히 출연한 아내의 남동생이 누나의 이야기에 눈물을 보이고 속상해하자 MC와 게스트들도 안타까워했다.
 
한편, KBS2TV  ‘안녕하세요’는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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