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비정상회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가 민영보험에 대해 반대했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민영보험 가입 필요하다 VS 필요하지 않다’에 대해 토론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는 국영보험이 잘 돼 있고, 서비스가 좋기 때문에 민영보험까지는 불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암부터 모든 보험이 잘 돼 있어 민영보험에 대한 필요성도 못 느낀다”고 덧붙였다.
또 알베르토는 “저소득층 사람들도 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없다. 세금에서 다 충당되는 보험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9 22: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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