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비정상회담’ 멕시코에는 납치 보험이라는 이색보험이 있다고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민영보험 가입 필요하다 VS 필요하지 않다’에 대해 토론했다.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멕시코에는 납치 보험이 있다”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그는 “납치를 당했을 경우에 보험을 통해서 합의도 해주고 50억원까지 지원해준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티안은 “예를 들어 합의금 10억원 보장 패키지면 매년 500만원을 납입한다. 그런데 좀 센 합의금 50억원 보장 패키지면 1년에 1500만원을 납입해야 한다”고 보험 내용을 알렸다.
그러자 성시경은 “그럼 예를 들면 가장 센 보험을 들어놨다. 그런데 납치를 당했다. 그럼 ‘난 보험 들어놨는데 뭐’ 하면서 안심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9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비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