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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비정상회담’ 크리스티안 “멕시코에 납치 보험 있어 최대 50억까지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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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비정상회담’ 멕시코에는 납치 보험이라는 이색보험이 있다고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민영보험 가입 필요하다 VS 필요하지 않다’에 대해 토론했다.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멕시코에는 납치 보험이 있다”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비정상회담’/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이어 그는 “납치를 당했을 경우에 보험을 통해서 합의도 해주고 50억원까지 지원해준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티안은 “예를 들어 합의금 10억원 보장 패키지면 매년 500만원을 납입한다. 그런데 좀 센 합의금 50억원 보장 패키지면 1년에 1500만원을 납입해야 한다”고 보험 내용을 알렸다.

그러자 성시경은 “그럼 예를 들면 가장 센 보험을 들어놨다. 그런데 납치를 당했다. 그럼 ‘난 보험 들어놨는데 뭐’ 하면서 안심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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