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 주진형이 출연했다.
29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전 대표가 출연했다.
그는 손석희 앵커에게 “내가 왜 박근혜-최서원(최순실) 재판 첫 증인으로 선택됐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자신 정도의 증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더 있기 때문.
하지만 주진형은 제일모직 합병 건에 대해 반대 보고서를 낸 인물이다.
이 보고서는 후일 국민연금, 삼성, 박근혜 정부가 얽힌 국정농단 사태에서도 화제가 됐다.
손석희 앵커는 주진형에게 “국민연금이 삼성 도운 것은 국가를 위한 정책적 판단”이었다는 박근혜의 말에 “정신 나간 주장”이라고 평한 것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그는 국민연금이란 수탁자를 위해 일하는 것이 집권자 개인의 정책적 판단에 의거해 운영되면 안 되는 것이어서 그렇게 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 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29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전 대표가 출연했다.
그는 손석희 앵커에게 “내가 왜 박근혜-최서원(최순실) 재판 첫 증인으로 선택됐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자신 정도의 증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더 있기 때문.
하지만 주진형은 제일모직 합병 건에 대해 반대 보고서를 낸 인물이다.
이 보고서는 후일 국민연금, 삼성, 박근혜 정부가 얽힌 국정농단 사태에서도 화제가 됐다.
손석희 앵커는 주진형에게 “국민연금이 삼성 도운 것은 국가를 위한 정책적 판단”이었다는 박근혜의 말에 “정신 나간 주장”이라고 평한 것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그는 국민연금이란 수탁자를 위해 일하는 것이 집권자 개인의 정책적 판단에 의거해 운영되면 안 되는 것이어서 그렇게 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 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9 2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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