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돌아온 복단지’ 이필모가 병원을 찾아 자신이 병원에서 어떤 존재인지 알게 됐다.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이필모가 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필모는 검사를 마친 뒤 의사에게 “제가 이 병원 특별 관리대상이라고 하던데, 사실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러나 의사는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병원 로비에서 이필모는 우연히 간호사끼리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게 됐다. 간호사는 “그 소리 들었어? 박소진 대표님이 그 사람 살려내라고 원장 멱살까지 잡았다잖아”라고 말한 것.
이어 그 간호사는 “뭐든 다 줄테니까 살려내라고. 완전 미친년 같았데”라고 말해 이필모를 놀라게 했다.
한편, MBC ‘돌아온 복단지’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9 1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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