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하이큐!! 끝과 시작’이 재개봉 기념으로 스페셜 특전을 증정한다.
29일 에이원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하이큐!!’ 열풍으로 뜨겁게 달굴 ‘하이큐!! 끝과 시작’이 개봉을 앞두고 영화 관람객들에게 증정되는 특전 이벤트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비록 키는 작아도 배구를 사랑하는 ‘히나타 소요’가 과거 배구 명문 ‘카라스노’ 고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본격 하이틴 스포츠 애니메이션 ‘하이큐!! 끝과 시작’이 6월 1일 개봉을 앞두고, 1주차 특전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일본어판의 개봉 당시 누적 관객 수 7만 명을 기록하며 ‘하이큐!! 신드롬’을 일으킨 ‘하이큐!! 끝과 시작’이 하이큐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달래주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로,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특전은 한국어판 더빙을 맡은 양정화, 심규혁, 김영선, 구자형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성우들의 사인이 담긴 포스터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누구보다 빠르게 특전을 차지하려는 팬들의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처럼 보기만 해도 소장 욕구 자극하는 1주차 특전 이벤트는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되며, 메가박스에서 티켓 1매당 1장의 사인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한편, 한국어판 재개봉으로 다시 한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하이틴 스포츠 애니메이션 ‘하이큐!! 끝과 시작’ 한국어판은 오는 6월 1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9 1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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