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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앓고 회복한 스타들…‘허지웅-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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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박우진이 대상포진 진단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대상포진을 앓고 회복한 스타들이 재조명됐다.
 
먼저 대상포진은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알려졌다.
 
대상포진은 피부에 나타나는 변화가 매우 특징적이며 증상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2차 세균 감염이 발생하여 곪을 수 있다.
 

허지웅-현우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허지웅-현우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허지웅은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상포진 치료 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됐다.
 
현재 그는 모든 증상을 회복 후 활동 중이다.
 
한편, 허지웅은 ‘미운 우리 새끼’ 하차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현우는 ‘라디오 스타’를 통해 대상포진을 앓았던 과거를 밝혔다.
 
2015년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그는 “영화 ‘쌍화점’을 마친 후 대상포진에 걸려 여러모로 배우의 길이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말해 안타까움이 커졌다.
 
한편, 현우는 ‘SNL’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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