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사건반장’에서 3차 공판에 대해 토론했다.
29일 방송된 ‘사건반장’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3차 공판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박상희 패널은 “박근혜가 경직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최순실 때문일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박근혜가 평소보다 경직된 모습의 이유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한, 백성문 패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전자 이재용과 관련된 재판기록 검토를 연기한 것에 대해서 “이재용 재판기록을 모두 검토하고 나면 예단을 가질 수 있다. 이에 변호인들이 증인심문을 다하고 나서 재판기록 서면을 보고 체크 해야 맞는 것이라는 주장을 한것”이라며 재판기록 검토를 연기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박근혜 3차 공판의 쟁점은 박 전대통령의 뇌물수수혐의와 지시사항”이라며 토론을 이어 나갔다.
또한, 증인심문에 주진형 하나투자 증권 사장이 주요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진형에 대해 “주진형은 우리나라 재벌들은 조직폭력배들이 운영하는 방식과 같다 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다”라고 주진형에 대한 특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삼성과의 병합에서 부정적인 보고서를 쓰고 사장직에서 내려올 위기까지 겪은 것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특히, 주진형이 증인석에서 박전대통령을 ‘피고인 박근혜’라고 지칭한 것에 주목하며 “주진형이 증인석에 비치는 것이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주목해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건반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사건반장’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3차 공판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박상희 패널은 “박근혜가 경직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최순실 때문일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박근혜가 평소보다 경직된 모습의 이유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한, 백성문 패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전자 이재용과 관련된 재판기록 검토를 연기한 것에 대해서 “이재용 재판기록을 모두 검토하고 나면 예단을 가질 수 있다. 이에 변호인들이 증인심문을 다하고 나서 재판기록 서면을 보고 체크 해야 맞는 것이라는 주장을 한것”이라며 재판기록 검토를 연기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박근혜 3차 공판의 쟁점은 박 전대통령의 뇌물수수혐의와 지시사항”이라며 토론을 이어 나갔다.
또한, 증인심문에 주진형 하나투자 증권 사장이 주요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진형에 대해 “주진형은 우리나라 재벌들은 조직폭력배들이 운영하는 방식과 같다 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다”라고 주진형에 대한 특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삼성과의 병합에서 부정적인 보고서를 쓰고 사장직에서 내려올 위기까지 겪은 것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특히, 주진형이 증인석에서 박전대통령을 ‘피고인 박근혜’라고 지칭한 것에 주목하며 “주진형이 증인석에 비치는 것이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주목해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9 16: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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